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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밀리터리

한국 기동함대 vs 일본 호위함대 공격력/방어력 분석

by 별심는이 2007. 10. 16.
본글은 디씨인사이드-해전겔러리 에 2006년 5월쯤에 시리즈로 올렸던 글입니다.

일본 호위함대 대함능력 & 항공기 대함능력


일본의 대함공격능력에 대해 알아보자.
일본의 1개호위함대의 대함능력은 다음과 같다.

(일본 제1호위함대를 기준으로)
아타고급 : 일본대함미슬 90식(SSM-1B, 사거리100Km) 8발
공고급       : 하픈 8발
하타카제급 : 하픈 8발
타카나미급 : 일본대함미슬 90식(SSM-1B, 사거리100Km) (2척 * 8 = 16발)
무라사메급 : 하픈 8발 (3척 * 8 = 24발)
시라네급    : 하픈 0발 (대잠전용함)
---------------------------------------
총 하픈 수 : 64발

항공기 대함 능력
F-2 : 하픈 최대 4발 운용 (약 90대)
p-3C : 하픈 최대 8발 운용 (약 100대)



일본 호위대군의 대공방어력

일본의 호위대군의 대공 방어력을 살펴봅니다.
제 1호위대군에 신형 아타고급을 추가한 상태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장거리 대공미슬 SM-2 (80Km)
아타고급 : 96셀, SM-2 미슬 74발
공고급    : 90셀, SM-2 미슬 74발
타카나미급 : MK-41VLS 32셀, 씨스패로우(또는 SM-2) 16발 * 2척, 일루미네이터 2개( FCS-2-31B)
-------------------------------------------------
총수   : SM-2 미슬 144발(+ 32발 = 176발)

동시대응능력
아타고급 : 15기
공고급 : 12기
타카나미급 : 4기 * 2척
------------------------------------------
장거리 동시대응 능력 : 27 (또는35기)


중거리 대공미슬 SM-1 (37Km)
하타카제급 : SM-1 미슬 (37Km, 단장발사기), 일루미네이터 2개
중거리 동시대응능력 2기


단거리 대공미슬 씨스패로우 (15Km)
타카나미급 : MK-41VLS 32셀, 씨스패로우(또는 SM-2) 16발 * 2척, 일루미네이터 2개 ( FCS-2-31B)
무라사메급 : MK-48VLS 32셀, 씨스패로우 16발 * 3척, 일루미네이터 2개
시라네급 : 씨스패로우 8연장 1기
---------------------------------------------------------------------
총수 씨스패로우 88발 ( - 32발 = 56발)

동시대응능력
타카나미급 : 4기 * 2척
무라사메급 : 2기 * 3척
시라네급    : 1기
*** 씨스패로우의 동시대응능력에 대해는 알수 없다. 반능동레이다 유도이다. 시라네급은 일루미네이터가 따로 없다 ***
-------------------------------------------------------------------------
단거리 동시대응능력 15기 (또는 7기)


근접방어체계
아타고급    : 20mm 팰랭스 CIWS 2문
공고급       : 20mm 팰랭스 CIWS 2문
하타카제급 : 20mm 팰랭스 CIWS 2문
타카나미급 : 20mm 팰랭스 CIWS 2문 * 2
무라사메급 : 20mm 팰랭스 CIWS 2문 * 3
시라네급    : 20mm 팰랭스 CIWS 2문


종합해보면 (동시교전능력으로만 보면)
조건 : 적 대함미슬은 하픈으로 상정 (최초 탐지거리 40Km 로 설정)

교전거리 (40Km ~ 15Km)
SM-2  27기 (또는 35기)
SM-1  2기 (37Km부터)
총 29기 (또는 37기)

교전거리 (15Km ~ 1Km)
SM-2 27기 (또는 35기)
SM-1 2기
씨스패로우 15기 (또는 7기)
총 44기 (또는 44기)


교전거리 (1Km 이내)
CIWS 18기
*** CIWS 교전능력은 의미없음. 한쪽에 하픈이 몰릴경우 일부 CIWS만 교전가능(타함정에 가려서) ***



한국 기동함대의 대함공격력

한국 기동함대의 대함공격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먼저, 기동함대의 편제에 대해서 말해봅니다.
기동함대 편제에 대해서는 매니아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며,
해군내부에서도 최초의 편제 계획과 현재의 편제 계획에 변동이 있는것 같습니다.

해군의 최초의 편제계획
KDX-3 1척 (기함)
KDX-2 4척
KDX- 1척
보급함 1척

변동된 편제 계획 1. (LPX 기동함대에 기함으로 추가)
LPX  1척 (기함)
KDX-3 2척
KDX-2 4척
보급함 1척

변동된 편제 계획 2. (KDX-4 계획 추가)
LPX  1척 (기함)
KDX-3 2척
KDX-4 1척
KDX-2 3척
보급함 1척

변동된 편제 계획 3. (KDX-4 보류, FFX 계획 추가)
LPX  1척 (기함)
KDX-3 2척
KDX-2 3척
FFX  1척  (대잠특화함, 일본도 각 호위함대에 대잠특화함 시라네급 1대만 포함, 이넘 함대기함이었음.ㅡㅡ)
보급함 1척

위의 순서대로 해군의 기동함대 편제 계획이 순서대로 변화해 온것으로 보이며,
추후 KDX-4 계획의 추진과 KDX-2급의 추가건조 여부에 따라 또다시 편제가 바뀔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편제 계획의 흐름을 보면,
1. 헬기상륙함의 기함선정,
2. 기함보호를 위한 대공망 보강 (KDX-3 2대로 증가)
3. KDX-1 의 배제 (연안함대 기함으로 결정된듯)
4. KDX-2급의 4척 ->3척으로 줄어듬 (KDX-4급 추가)
5. 대잠능력 추가 (FFX 1대 추가)
등으로 점점 기동함대의 능력을 배양시켜가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을 볼수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편제로는 다음과 같을것으로 보인다.
LPX   1척 (기함)
KDX-3 2척 (또는 KDX-3 1대, KDX-4 1대)
KDX-2 3척 (또는 4대)
FFX  1척 (대잠특화)
보급함 1척

또한, 기동함대는 총 3개 기동함대를 해군에서 희망하고 있으나,
기동함대 건설 계획을 보면 최초 2개 기동함대를 급히 건설하고, 3번째 기동함대건설에는 여유를 두고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주변국에 대해 어느정도 억제력을 발휘할수 있는 능력을 최소 2개 기동함대로 보고 시급히 추진했던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또한 LPX 계획에서 독도급이 최초 2척이었고 KDX-4 계획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3번째 기동함대는 여유있게 추진하면서, 앞의 2개 기동함대와는 차원이 다른 성격과 편제를 갖을 것으로 계획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아직 많은 시간이 있고, 앞으로의 기술개발과 해전개념의 변화에 따라 변화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시점에서 예상하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 건조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도급 LPX  1척 건조,
KDX-3  3척 건조 예정
KDX-2  6척 건조 (추가건조는 아직 알수 없음)
FFX     9척 건조 예정
KDX-4  아직 계획없음.

이는 제한적이나마 2개 기동함대를 구성하는 발판이 될 정도는 되며, 이러한 건조계획에 따라
각 기동함대의 편제를 예상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 1 기동함대
독도급 (기함)
KDX-3 1척 (차후 1척 추가하여 2척으로)
KDX-2 4척 (차후 1척은 제2기동함대로 배속변경으로 3척으로)
KDX-1 1척 (추후 FFX 급으로 대체)
보급함 1척

제 2 기동함대 (반편체제에서 추가건조에 의해 완편체제로 변경)
KDX-3 1척 (추후 KDX-3 혹은 KDX4 1척 추가하여 2척으로)
KDX-2 2척 (차후 제1기동함대에서 배속변경 1척 추가하여 3척으로)
FFX    1척
보급함 1척

제 3 기동함대 (성격이나 규모에 따른 편제, 현재 건함계획으론 예상 불가능)
LPX 의 확대판
KDX-3급과  KDX-4급으로 호위
FFX 혹은 새로운 대잠특화함
보급함 1척

LPX 게획에서 독도급이 2척에서 1척으로 줄어든것으로 보아
독도급 1척으로 운용노하우 습득에 충분하다고 보고, 차기 LPX에 이를 반영할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예로 KDX-1급이 예상과 달리 3척 건조로만 멈추고, 바로 KDX-2를 주력함으로 한것으로 보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는 탑재 헬기 확보에 어려웠던 이유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임)

제 2 기동함대에는 LPX급이 포함될수도,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개 기동함대 정도는 꼭 상륙함이 포함될 필요가 없습니다.
제 1기동함대가 부산-대마도-쿠슈 라인의 상륙항로를 강행돌파하기 위해서는
제 2기동함대가 동해상에서 무력시위하며 일본호위함대의 일부를 유인해줄 필요가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꼭 상륙함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기동성에도 문제가 있고요.

이상으로 한국해군의 기동함대 편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해군에서 언론에 공개한 최초의 66함대 구성 얘기와
이후의 10여년간의 건조 계획 및 건조계획이 수정된것을 토대로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예상한 것입니다.
실제 해군의 계획과는 다를수 있으나, 현재 공개된 내용만을 봤을때는 논리적으로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기동함대의 대함 공격력

한국 기동함대의 대함공격력에 대해 알아봅시다.

제 1기동함대의 편제를 기준으로 하고 제 1기동함대의 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독도급 제외)
KDX-3 2척
KDX-2 3척
FFX    1척

4연장대함미슬 하픈 & 해성
KDX-3  16발 * 2척 = 32발 (해성)
KDX-2   8발 * 3척 = 24발 (하픈 & 해성)
FFX      8발 (해성)
------------------------------
4연장발사기의 총 대함미슬수  64기

추가  한국형VLS (해성대함미슬로 변경가능)
KDX-3  32발 * 2척 = 64발
KDX-2  16발 * 2척 = 32발 (후기형의 경우 한국형VLS 장착할것으로 보임)
----------------------------------------------------------
한국형VLS에 추가대함미슬 총수 96발

총 대함 미슬수
64발 + 96발 = 168발

*** 한국형 VLS 운용 작전 ***
최초 대함미슬(해성) 탑재후 호위대군과 교전, 이후 고봉준급 보급함에 의해 해상에서 순항미슬로 재장전하여 상륙지원에 동원.


한국 기동함대의 대공방어력

한국 기동함대의 대공방어력에 대해 알아봅시다.
제 1기동함대를 기준으로 하고, 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독도급 1척
KDX-3  2척
KDX-2  3척
FFX     1척

장거리 대공미슬 SM-2 (80Km)
KDX-3 : 80셀 * 2척, SM-2 미슬 160발
KDX-2 : 32셀 * 3척, SM-2 미슬 96발
FFX   : ??셀
-------------------------------------------------
총수 : SM-2 미슬 256발 (+ ??발)

동시대응능력
KDX-3 : 15기 * 2척 = 30기
KDX-2 : 4~6기 * 3척 = 12~18기
------------------------------------------
장거리 동시대응 능력 : 42 ~ 48기


단거리 대공미슬 RAM (10Km)
독도함 : 21연장 발사기 1기 = 21발
KDX-3 : 21연장 발사기 1기 * 2척 = 42발 (미사일자체 능동유도)
KDX-2 : 21연장 발사기 1기 * 3척 = 63발 (미사일자체 능동유도)
FFX :    21연장 발사기 1기 = 21발 (미사일자체 능동유도)
---------------------------------------------------------------------
총수 RAM 147발

동시대응능력
147발  (미사일 자체유도로 일루미네이터가 필요하지 않음)
*** 아군 함정에 가려서 특정방향에 몰린 대함미슬에는 일부만 교전가능***
-------------------------------------------------------------------------
단거리 동시대응능력 147기

근접방어체계
독도함 : 30mm 골키퍼 CIWS 2문
KDX-3 : 30mm 골키퍼 CIWS 1문 * 2척 = 2문
KDX-2 : 30mm 골키퍼 CIWS 1문 * 3척 = 3문
FFX    : 30mm 골키퍼 CIWS 1문
*** 일본의 20mm CIWS 에 비해서 파괴력/저지력이 높음 ***


종합해보면 (동시교전능력으로만 보면)
조건 : 적 대함미슬은 하픈급으로 상정 (최초 탐지거리 40Km 로 설정)
교전거리 (40Km ~ 10Km)
SM-2  42기 + ??
총 42기 + ??

교전거리 (10Km ~ 1Km)
SM-2 42기 + ??
RAM  147기
총 189기

교전거리 (1Km 이내)
CIWS 8문
쏘나타 시스템 (하픈의 시커가 함정을 탐색못함)
*** 한쪽에 하픈이 몰릴경우 일부 CIWS만 교전가능(타함정에 가려서) ***
*** 쏘나타 시스템은 일시적인 스텔스효과로 하픈의 시커가 함정을 탐지하지 못하게 하여 회피할 수 있다.  이는 장거리/중거리/단거리/근접거리 중 함대사령관의 판단에 사용될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단거리/근접거리에서 사용될것으로 보인다. ***


한국 제1기동함대 VS 일본 제1호위함대

한국 제1기동함대 VS 일본 제1호위함대의 교전능력에 대해 비교해봅시다.

노파심에 한마디.
일본의 경우 F-2와 P-3C 의 대함미슬을 포함하면 한국 기동함대는 전멸을 면치 못합니다.
이러한 항공세력은 한국의 공군에서 제공권 우위확보를 통해서만 견제가 가능합니다.
해군 단독으로는 이에 대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일본의 항공세력으로 인해 한국 해군의 전멸을 각오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는 공군의 몫입니다.

이글은 실제 전쟁시 우리 함대가 일본함대를 이긴다는 얘기를 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실제 전쟁시에는 서로의 공군력까지 총동원되어 전투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글은 단지 해군의 입장에서 일본에 대해 전쟁억지력(전면전상태로 돌입하는것을 방지하는)을 발휘하기 위한 최소한의 해군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것일뿐입니다.

따라서 이글은 해군, 특히 함대급만의 비교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본에는 4개 호위대군이 있습니다.)

비교 조건
1. 항공세력의 배제 (순수 함대세력만 비교)
2. 1개 함대 편제 끼리만 비교 (일본은 4개 호위대군이 있습니다.)
3. 어뢰/함포/헬기 전력 제외 (장거리 교전에 한정)

** 편  제 **
한국 제 1기동함대            일본 제 1호위대군
독도함  1척                      아타고급 1척
KDX-3  2척                      공고급    1척, 하타카제급 1척
KDX-2  3척                      타카나미급 2척, 무라사메급 3척
FFX     1척                      시라네급 1척
---------------------------------------------------------
총      7척                                    9척

** 대함공격력 **
제 1 기동함대                            제 1 호위대군
                      150Km 대함미슬
64발 + 96발 = 168발                      40발
                      100Km 대함미슬
0발                                            24발
---------------------------------------------------------
총     168발                        64발
*** 한국형VLS에 순항미슬대신 대함미슬을 넣은걸로 상정했습니다.  교전후 천지급 보급함으로부터 해상재보급을 통해 순항미슬을 재장전하고 상륙지원하면 됩니다. ***

** 대공방어력 ** (미슬 총수만)
제 1 기동함대                  제 1 호위대군
SM-2  256발 + ??             SM-2 144발 (또는 176발)
                                     SM-1 단장발사기 1문 (37Km 부터)
RAM   147발                    씨스패로우 88발 (또는 56발)
30mm CIWS 8기                20mm CIWS 18기

** 대공방어력 ** (하픈급 대함미슬에 대해 40Km부터 탐지, 동시교전능력만)
제 1 기동함대                          제 1 호위대군
                         40~10 Km
SM-2  42기 + ??                     SM-2 27기 (또는 35기)
                                            SM-1 2기 (37Km 부터)
총수   42기 + ??                29기 (또는 37기)
                         10~1 Km
SM-2  42기 + ??                     SM-2 27기 (또는 35기)
RAM  189발                           SM-1 2기
                                           씨스패로우 15기 (또는 7기)
총수  42+??기 + 189발        29 + 15기 (또는 37 + 7기)
                         1 Km 이내
30mm CIWS 8기                     20mm CIWS 18기


한국의 제 1기동함대의 경우
일본 제1호위대군의 64발의 대함미슬을
SM-2 42기, RAM 189발, 30mmCIWS 8기 동시교전능력으로 방어를 해내야한다.

일본의 제 1호위대군의 경우
한국 제1기동함대의 168발(64+96)의 대함미슬을
SM-2 35기, SM-1 2기, 씨스패로우 7기, 20mmCIWS 18기 동시교전능력으로 방어를 해내야한다.


동시 교전능력의 교전횟수를 무시하고 최대 교전능력으로만 보면
(대함미슬 1기당 2개의 대공미슬로 계산)

한국 제1기동함대의 경우  (64발의 대함미슬에 대해)
64발에 대해 128개의 미슬을 날려야 하며, (SM-2미슬은 총 256발 +?? 발을 보유)
42기+??의 동시교전능력으로는 총 3회의 교전기회만으로 방어를 해낼수 있다.

일본 제1호위대군의 경우 (168발의 대함미슬에 대해)
168발에 대해 336발의 미슬을 날려야하며, (SM-2미슬 176발, SM-1미슬 ??발, 씨스패로우 56발 보유)
37기의 동시교전능력으로는 총 9회의 교전기회를 갖어야 방어를 해낼수 있다.
그러나, 총미슬수 자체가 모자르다.
또한 SM-1 , 씨스패로우의 요격성공률은 SM-2보다는 낮다.

만약 제1기동함대가 2개의 호위대군을 상대할경우에는
제1기동함대는 일본의 128발의 대함미슬에 대해 256개의 대공미슬을 날려야하고,
(SM-2미슬은 총 256발 + ??발 보유)
총 6회의 교전기회를 갖어야 방어할수 있다.


2개 호위대군은 한국의 168발의 대함미슬에 대해 336발의 대공미슬을 날려야하고,
(SM-2미슬 352발, SM-1미슬 ??발, 씨스패로우 112발 보유)
74기의 동시교전능력으로  총4.5회(5회)의 교전기회를 갖어야 방어할수 있다.


** 결 론 **
항공세력을 제외한 순수 함대간의 교전에 있어서는 (서로 방공,대함무장 최대상태에서)
한국의 제 1기동함대는 일본의 1개호위함대에 대해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
한국의 제 1기동함대는 일본의 2개호위함대(아타고급 신형이지스함 2대포함)에 대해서는
SM-2, 147발의 RAM, 8기의 CIWS, 쏘나타시스템을 이용하여 생존에 노력해야한다.
일본의 2개호위대군 또한 SM-2, SM-1, 씨스패로우, 18기의 CIWS로 생존에 노력해야한다.

한국의 경우 모두 스텔스형상을 적용한 함들이며, 쏘나타시스템이라는 전자전장비를 갖추고 있다.
일본의 경우 비스텔스화된 함정이 대부분이다.

즉, 한국의 제 1기동함대를 상대하기 위해 일본은 2개호위대군이상을 동원해야한다.


PS. 이상의 내용은 절대 한일간의 해전에서 한국이 이길수 있다는것을 주장하는것이 아니다.
1개 호위대군을 상대하든, 2개호위대군을 상대하든 상관없이 일본의 F-2와 P-3C를 동원한 항공세력에 의해 한국 기동함대는 전멸을 당할수밖에 없다.
또한 한국의 F-16 후기형과 8대의 P-3C의 공군세력까지 동원하면 일본의 2개호위함대도 생존을 보장할수 없게 된다.
이글은 한국의 제1기동함대는 전멸하더라도 일본의 2개호위대군을 길동무로 삼을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것이다.
또한 일본에는 4개의 호위대군이 존재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한국에 2개의 기동함대가 있다면, 일본에 대해 서로 공멸의 위기를 조성할수 있기때문에 일본이나 한국이나 서로의 전면전을 꺼려할 상황을 만드는 전쟁억지력을 확보할수 있다는것을 주장하기 위한 것일뿐이다.
일부 네티즌들이 본주장의 상정조건을 무시하고 엉뚱한 주장에 자료로 사용할까 두렵다.
또한, 본주장에 대해 오류가 있는것에 대해서는 논리적인 태클은 환영하며, 논리적으로 타당한 태클에 대해서는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PS. 본주장에 논리적 오류가 없다면, 한국해군은 동해상의 단순한 대치상태에서의 우발적인 교전상황(항공세력이 교전준비가 완료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우발적인 함대교전)과 1개함대의 동해쪽 기동의 유인전술에 1개함대의 부산-대마도-큐슈 상류라인의 돌파, 호위대군이 모두 모이기전의 각개격파를 작전전술로 채택할수밖에 없다.  성공여부를 떠나서...
차후 이에 대해서도 정리를 한번 해볼까 한다.